메이저리그 연봉 순위 및 연도별 변화

메이저리그(MLB)는 정말로 흥미로운 세계입니다. 매년 선수들의 연봉과 계약 구조는 팬들의 큰 관심을 받습니다. 특히, 어떤 포지션이 얼마나 많은 급여를 받는지 알아보는 것은 잊지 못할 재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MLB의 2023 시즌과 2024 시즌을 기준으로 한 선수 연봉 순위 변동과 이를 통해 얻게 되는 데이터들을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 시즌 메이저리그 연봉 현황

2023 시즌의 MLB에서는 여러 포지션 별로 주요 선수들이 눈에 띄는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투수와 타자로 나눠 살펴볼 수 있으며, 각 포지션 내에서도 세부적인 랭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수 연봉 순위

선발 투수 부분에서 가장 많이 받는 선수는 뉴욕 메츠 소속의 맥스 슈어저와 저스틴 벌렌더입니다. 두 선수는 각각 약 4,333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이는 한화로 약 574억 원에 해당합니다. 그 외에도 오타니 쇼헤이는 3천만 달러로 투수 부문에서 7위에 해당하며, 류현진 선수는 2천만 달러로 전체 투수 중 18위에 올라 있습니다.

• 1위: 맥스 슈어저 – 4,333만 달러
• 1위: 저스틴 벌렌더 – 4,333만 달러
• 7위: 오타니 쇼헤이 – 3천만 달러
• 18위: 류현진 – 2천만 달러

마무리 투수 및 불펜 투수

마무리 투수 중에서는 에드윈 디아즈가 5년 계약으로 총 1억 2백만 달러를 수령하며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그 외에도 불펜 투수 가운데 라파엘 몬테로가 3년 동안 3,450만 달러를 받으며 높은 위치에 올라 있습니다.

타자 연봉 순위

타자 부문에서는 유격수와 외야수 포지션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유격수 포지션에서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하며, 10년 동안 총 3억 4,100만 달러를 받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유격수 및 외야수

유격수 포지션에서 김하성 선수는 4년 동안 총 2,8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며, 이 포지션에서 14위에 올랐습니다. 외야수에서는 마이크 트라웃과 애런 저지가 각각 4억 2,650만 달러, 3억 6,000만 달러로 가장 비싼 계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유격수 1위: 프란시스코 린도어 – 3억 4,100만 달러
• 유격수 14위: 김하성 – 2,800만 달러
• 외야수 1위: 마이크 트라웃 – 4억 2,650만 달러
• 외야수 2위: 애런 저지 – 3억 6,000만 달러

2024 시즌의 변화

2024 시즌에는 오타니 쇼헤이가 새로운 계약을 통해 LA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며 연봉킹에 등극했습니다. 그러나 이 계약의 특이점은, 계약 기간 동안 연봉이 200만 달러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실제 수령액은 상당히 적습니다.

2024 시즌 연봉 순위

2024 시즌의 연봉 순위에 따르면, 오타니에 이어 맥스 슈어저와 저스틴 벌렌더가 각각 4,333만 달러를 기록하며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또한, 제이콥 디그롬과 애런 저지도 각각 4천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 1위: 오타니 쇼헤이 – 7000만 달러 (연봉의 실수령액은 200만 달러)
• 2위: 맥스 슈어저 – 4,333만 달러
• 2위: 저스틴 벌렌더 – 4,333만 달러
• 4위: 제이콥 디그롬 – 4천만 달러
• 4위: 애런 저지 – 4천만 달러

결론

2023 및 2024 시즌 메이저리그의 연봉 순위를 살펴보면, 각 포지션 별로 연봉의 차이가 크다는 점이 두드러집니다. 특히 선수들의 계약 구조와 연봉의 변동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매년 변화하는 랭킹은 팬들에게 많은 이야기거리를 제공하며, 각 팀과 선수들의 전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앞으로도 MLB의 연봉 및 계약 상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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